울산부터 전북까지! 전국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싹 정리

📌 이 글의 구성

1. 전국 지자체별 교통비 지원 표
2. 신청 전 확인사항
3. 전국 확대 가능성
4. 자주 묻는 질문(FAQ)

 

전국 임산부 지원금

 

서울·경기만 있는 줄 알았던 임산부 교통비 지원,
알고 보면 울산, 천안, 광양, 동해, 거제 등 전국 곳곳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.

다만 문제는, 각 지자체마다 제도가 너무 다르고,
“도대체 내 지역은 해당되나?” “신청은 어디서 해야 하지?” 혼란이 많다는 점이죠.

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운영 중인 전국 임산부 교통비 지원 제도를
지역별로 표로 싹 정리해드리겠습니다. 혹시 몰랐던 지원금도 오늘 놓치지 마세요!

 

정부24 임산부 교통비신청 바로가기 👉

전국 지자체 임산부 교통비 지원 총정리

지역	지원 금액	지급 방식	신청처	신청 기한
서울	최대 70만 원	모바일 바우처 (서울페이+)	서울맘케어 / 주민센터	출산 후 3개월 이내
경기	최대 60만 원	지역화폐 또는 모바일 카드	경기임산부교통비.kr	임신 확인 후 12개월 이내
인천	50만 원	인천e음 포인트	인천시 복지포털	임신 후 6개월 이내
울산	최대 55만 원	지역화폐	울산시청 / 보건소	출산 후 6개월 이내
충남 천안	30만 원	천안시랑카드 앱 바우처	보건소 / 앱	임신~출산 중
전북	산전 15회 + 분만 10만 원	진료별 바우처	도청 / 보건소	산전 진료 기간 중
거제	20만 원	현금 입금	거제시 보건소	임신 확인 후 일정 기간
동해	10만 원	교통카드	동해시청 / 보건소	임신 확인 시점
광양	산전 실비 지원	현금 환급	광양시 보건소	진료 영수증 제출

 

신청 전 꼭 체크해야 할 포인트

임산부 교통비지원 바로가기 👉

 

1. 거주지 기준이 중요합니다.
신청 시점에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,
중간에 이사하는 경우에는 새 주소지에서 다시 신청해야 할 수 있습니다.

 

2. 임신확인서 발급 시점이 기준입니다.
일부 지역은 ‘임신 확인일’을 기준으로 지원이 가능하므로
출산 후 신청 시 기한이 지나버릴 수 있습니다.

 

3. 사용처 제한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.
교통비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, 병원 진료비나 약국 등은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 

4. 신청 채널이 다양합니다.
서울은 ‘서울맘케어’, 경기는 ‘경기임산부교통비.kr’처럼
각 지역별 전용 홈페이지, 앱, 보건소 방문 등 방식이 다릅니다.

 

전국 확대 가능성도 있다?

보건복지부는 출산율 저하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
임산부 교통비 지원의 전국 확대를 검토 중입니다.

서울·경기 등 선도 지역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면서,
울산·전북 등도 점차 유사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

따라서 현재는 미지원 지역이더라도
2025년 하반기~2026년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.

주기적으로 관할 보건소, 지자체 복지과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.

Q&A

Q1. 우리 지역이 없는데도 받을 수 있나요?
A. 일부 지역은 시범사업 형태로 진행 중이며,
예산 확보 시 갑작스럽게 지원이 시작되기도 하므로
거주지 보건소에 직접 문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Q2. 소급 신청 가능한가요?
A. 대부분은 ‘신청 시점 기준’이나, 일부는 출산 후 일정 기간 이내 가능하기도 합니다.
기한을 넘기면 소급이 안 되므로 빠르게 신청하세요.

 

Q3. 병원비나 육아용품 구매에도 쓸 수 있나요?
A. 아니요. 대부분 교통비에만 사용 가능하며,
사용 가능한 항목은 각 지자체에서 지정한 범위로 제한됩니다.

 

Q4. 스마트폰이 없으면 신청 못하나요?
A. 아닙니다. 보건소, 주민센터 등 오프라인 창구에서도 대부분 신청 가능합니다.
대리 신청이 가능한 지역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.

 

📌 오늘도 모르면 손해!
숨은 지원금,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.